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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관련주 대장주 무인점포 증가

신용회복하기좋은날 2023. 12. 5.

요즘 동네에 무인점포가 많이 보입니다. 관련해서 찾아보니 최근에는 카페, 세탁소뿐만 아니라 횟집, 정육점 등 다양한 점포들이 무인점포로 전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인점포가 증가할수록 자연스럽게 수혜를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키오스크라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키오스크 관련주 대장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스로 알아보는 무인점포 증가 추세

무인상점 업종 다변화

5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매장을 시작으로 무인판매점이 늘면서 업종도 점차 다변화하고 있다. 아이스크림ㆍ카페ㆍ세탁소는 시작에 불과했다. 문구점은 물론 점육점과 같은 신선식품 매장까지도 무인매장이 생겼다. 최근엔 회를 판매하는 무인횟집까지 늘어나는 추세다. 무인 형태의 도ㆍ소매점이 영역을 계속 넓힐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경기 화성에서 무인횟집을 운영하는 전병주(41)씨는 3세ㆍ1세 두 자녀의 양육을 맡고 있다. 광어ㆍ연어ㆍ전갱이ㆍ방어 등의 숙성회를 냉장 상태로 판매한다. 와사비ㆍ간장 등도 함께 판매하고 키오스크로 결제 뒤 아이스팩을 넣어 포장 가능하다. 전 씨는 "아이들의 어려 육아에 손이 많이 가다 보니 회사를 그만두고 시간을 적제 투입할 수 있는 일을 시작했다"며 "사람 뽑아 쓰는 스트레스가 없고, 인건비도 안 들다 보니 앞으로도 무인 형태의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건비 부담에 '나홀로 사장'증가

2017년 6470원이었던 최저임금은 2019년 8350원까지 급격히 올랐다. 내년부턴 시간당 9860원의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구인난까지 가속화하면서 소상공인들은 "사람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라고 토로한다. 인건비로 인한 부담이 늘어난 데다 구인난까지 겹치다 보니 도난 위험이 있더라도 무인 영업을 선호한다는 풀이가 나온다.

 

'부업'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 것도 무인점포 증가세에 기여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부업을 한 이른바 'N잡' 근로자는 54만 6000명으로, 1년 전보다 4만명(7.9%) 늘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 무인 영업은 인건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데다 최근엔 소비자도 비대면으로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무인판매점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매장을 지킬 필요가 없다 보니 기존 직업이 있는 사람이나 다른 자영업을 하는 사람도 뛰어드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런 무인점포가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늘어나는 데 영향을 줬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 3분기 직원을 한명도 두지 않은 '나 홀로 사장님'은 435만 5000명에 달했다. 3분기 기준으로 2018년 403만 1000명을 기록한 이후 나 홀로 사장님은 5년 연속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65만 6000명에서 141만 1000명으로 줄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파른 증가세다. 무인판매점이 증가하는 등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자영업 형태가 자리 잡으면서다.

 

<중앙일보_도둑보다 무서운 인건비.. 정육점ㆍ횟집도 무인매장 돌린다_2023.12.05 정진호 기자>

 

도둑보다 무서운 인건비…정육점·횟집도 무인매장 돌린다 | 중앙일보

아이스크림·카페·세탁소는 시작에 불과했다.

www.joongang.co.kr

 

관련주 대장주

1. 한국전자금융 [063570] : 금융자동화 기기 관리 서비스 전문 업체, 키오스크 개발 판매 中

기업개요

CD VAN 관리, ATM 관리 등 금융기관 자동화기기 종합관리를 위해 2000년 한국신용정보의 금융사업본부가 분사되어 설립되었습니다. ATM 관리 사업은 은행이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무인점포와 점포 외 CD/ATM기기의 종합관리 업무를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금융서비스업으로 금융 자동화기기 관리 외에 주차장의 위탁관리 및 무인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인주차사업과 무인자동화기기(KIOSK)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본사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새창로 7 6층, 7층, 8층 (도화동)
홈페이지 http://www.nicetcm.co.kr 대표전화 02-2122-5400
설립입 2000/01/11 (상장일 06.07.14) 대표이사 구자성
계열 나이스 종업원수 513 (2023/09)
발행주식수 (보통/우선) 34,147,728주 / 0주 감사인 안전회계법인

 

한국전자금융 재무분석 바로가기

 

2. 한네트 [052600] : 티켓 발권용 키오스크 개발 판매 中

기업개요

한네트는 1997년 VAN사업을 목적으로 한국컴퓨터에서 독립했으며 주요 사업은 점외 현금자동지급기(CD) 사업입니다. 금융권 사업자가 현금자동지급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한네트는 금융권이 진출하지 않은 지하철역, 대형 유통점, 편의점, 휴게소 등의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CD를 설치,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신용카드 활성화와 더불어 주 5일 근무제 시행 확대로 현금인출금 수요가 늘면서 CD 시장은 점진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본사주소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281
홈페이지 http://www.hannet.net 대표전화 02-2125-6000
설립입 1997/04/15 (상장일 :01.07.10) 대표이사 김선종-
계열 한국컴퓨터지주 종업원수 83 (2023/09)
발행주식수 11,563,700주 / 0주 감사인 한영회계법인

 

한네트 재무분석 바로가기

 

3. 케이씨에스 [115500] : 공공서비스 등 여러 분야의 키오스크 개발 생산 中

기업개요

케이씨에스는 한국컴퓨터지주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돼 2007년 계열사인 한컴기술연구소를 합병했으며 무장애, 무정지형 시스템과 솔루션으로 금융, 통신, 공공 부분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케이씨에스는 크게 NonStop Sl, Enterprise Solution, 교통인프라, KIOSK 단말 사업 등 4개의 사업을 영위 있습니다.

 

본사주소 경북 구미시 3공단1로 284
홈페이지 http://www.kcins.co.kr 대표전화 02-6377-5221
설립입 2002/12/01 (상장일 10.04.14) 대표이사 김광묵
계열 한국컴퓨터지주 종업원수 48 (2023/09)
발행주식수 (보통/우선) 12,000,000주 / 0주 감사인 삼일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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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윈스 [136540] : 자회사 시스메이트, 키오스크 사업 영위

기업개요

윈스는 나우콤으로부터 네트워크 보안사업부문의 인적분할을 통하여 2011년 1월 1일 설립되었으며 2011년 5월 2일 한국거래소(KOSDAQ)에 재상장하였습니다. 윈스는 정보보안시장 내 보안 시스템 개발 및 공급을 주로 하는 네트워크보안부야와 정보보안,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AI보안관제 플랫폼을 통해 관제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본사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28번길 15 (삼평동) 판교세븐베처밸리 윈스동
홈페이지 http://www.wins21.co.kr 대표전화 031-622-8600.
설립일 2011/01/05 (상장일 11.05.02) 대표이사 김보연
계열   종업원수 466 (2023/09)
발행주식수 (보통/우선) 13,864,162주 / 0주 감사인 이정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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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케이씨티 [089150] : 토토 발매기, 로또 발매기 등 순번대기 프로그램 키오스크 생산 中

기업개요

케이씨티는 2002년 한국컴퓨터지주(주)로부터 물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금융단발시스템 및 특수단말시스템을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케이씨티는 자동화기기분야에서 Smart ATM, mini CD기, 키오스크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금융분야에서는 영업점 창구용 통합 단말, 금융통합단말 솔루션, 카드발급기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공공분야 및 해외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본사주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일월천로 4번길 7-10
홈페이지 http://www.kctinc.co.kr 대표전화 02-6377-5622
설립일 2002/12/14 (상장일 06.12.13) 대표이사 이규현, 강창귀 각자대표
계열 한국컴퓨터지주 종업원수 40 (2023/09)
발행주식수 (보통/우선) 17,150,000주 / 0주 감사인 삼일회계법인

 

케이씨티 재무분석 바로가기

 

 

절대로 투자를 권유하고자 작성된 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리며

그냥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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